스프레이 소화기 - 지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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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6 13:51
소화약제는 왜 강화액을 사용해야 하는가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100  

강화액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상 대피를 위한 시야 확보 입니다. (인명 피해 최소화)
강화액(액체)은 분말과 달리 시야확보에 유리하고, 또한 가스계와 다르게 심부 화재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빙점이 영하 20도 이하로 겨울철 외부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고, 수계 약제 중 최고의 소화력을 보입니다.
또한 가정에서 가장 위험한 화재인 주방 식용유화재(K급 화재)도 즉시 제어합니다. 
무기염 류가 주성분인 강화액은, 물이 97% 이상인 침윤제와는 급이 완전히 다른 소화약제입니다.

 

 

침윤제

물이 97% 이상이고, 나머지는 계면활성제로 원가가 매우 낮은 소화약제입니다.
소화력이 약하고,  빙점이 영하 2-3도로 겨울철 차량에 비치하면 소화약제가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성분이 물로 구성되어 식용유(K급 화재) 화재에 뿌릴 경우 백화이어(물을 뿌릴 경우와 같이 불꽃이
순간적으로 크게 일어나는 현상)발생으로 화상 위험성이 높습니다.

 

 

 

 HCFC-123

스프레이 소화기가 탄생한 배경 중 하나는 가정에서 화재 발생 시 가장 위험한 식용유 화재(K급 화재)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HCFC-123 가스 소화약제는 식용유 화재를 전혀 제어

하지 못합니다.

HCFC-123은 냉동기용 냉매 물질입니다.   이것을 소화약제로 사용하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아주 이상한 현상).      


미국 및 유럽에서는 소화약제로 전혀 사용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소화력이 매우 약하고, 특히 심부 화재에
거의 작용을 하지 못하는 소화약제입니다.   또한 다량 유출 시 질식의 위험이 높은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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